고등어무조림 양념 레시피 고등어조림 양념장 맛있게

고등어 무조림 양념 레시피, 고등어 조림 양념, 맛있게 비 내리는 소리가 너무 듣기 좋네요.이렇게 많이 내리는 겨울비는 꽤 오랜만인 듯 밖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아직 어둡지만 빗소리만 들어도 괜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네요.며칠동안 미세먼지 속에서 생활하려면 답답했는데.. 이 비로 인해 미세먼지도 씻겨 나갔으면 좋겠어요.고향 갔다 오고 나서 목도 좀 아픈 것 같기도 하고 머리도 멍하니 감기 같지 않은 것 같고 어제도 하루 종일 누워 있다가 저녁에는 테라플 하나 먹고 잤더니 좀 낫긴 하네요.밤새 꿈을 꿨는데 무슨 꿈인지 기억이 안나서…오늘은 좀 나아지겠지?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깨우고..여전히 무거운 몸을 일으켜 오늘을 열어봅니다.

오늘은 #고등어무침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며칠 전에 아침 식사로 준비한 고등어 조림인데 고등어보다 무가 더 많이 들어가서 그냥 무 조림이라고 해도 될 것 같은 소름 끼치는 무조림이 먹고 싶어서 무를 듬뿍 넣었거든요.큰애가 낚시로 잡은 대구와 함께 가져온 고등어 한 마리가 냉동실에 있기 시작해 #고등어조림 양념장을 준비해서 만들면 굿! 생선살도 좋지만 양념이 적절히 스며든 무조림 맛은 말할 것도 없을 정도로.. 큼직하게 썰어 조린 무는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더군요.양념이 삼삼오오 해서 그런지 한 냄비를 한 끼에 휙~ 남편이랑 둘이서 가볍게 치워버렸거든요.

오늘은 고등어 무조림 레시피, 고등어 조림 양념 한번 볼까요?재료 고등어 1마리, 무 1/3개(300g정도),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멸치다시마육수1컵 고등어 무조림양념고추장1Ts, 고춧가루2Ts, 다진마늘1Ts, 생강가루1/2ts, 액젓1Ts, 양조간장2Ts, 요리술 2Ts, 매실액2Ts, 물엿1Ts, 설탕 1Ts, 들기름 1컵 = 200ml , 1ts

낚시로 잡은 고등어를 손질까지 잽싸게 비용을 지불하면 손질해 주는 분이 있는 것 같네요.배를 잘라 내장을 제거한 다음 봉지에 넣어서 얼려서 가지고 온 거예요.

꽁꽁 언 고등어는 봉지째 찬물에 담가 해동,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주었습니다.고등어구이로 먹어도 될 것 같은 비주얼이었는데 무조림이 먹고 싶어서 시작한 거라서 비스듬히 반으로 잘라줬어요.

#고등어조림을 만들 때는 물을 넣어도 되지만 육수가 있어서 이용했어요.

무는 큼직하게 썰어놓고

같이 들어가는 부자재, 양파와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등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다음은 #고등어무침 양념만든 고등어조림재료를 모두 하나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오랜 세월 이웃들이 눈치채셨겠지만 저희 집은 들기름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 생선조림에도 들기름을 조금 넣으면 맛이 훨씬 좋거든요.들기름 특별히 싫어하는 분이 아니라면 꼭 넣어보세요.그냥 만든 것보다 훨씬 감칠맛도 나고 좋은 것 같아요.다음은 #고등어무침 양념만든 고등어조림재료를 모두 하나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오랜 세월 이웃들이 눈치채셨겠지만 저희 집은 들기름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 생선조림에도 들기름을 조금 넣으면 맛이 훨씬 좋거든요.들기름 특별히 싫어하는 분이 아니라면 꼭 넣어보세요.그냥 만든 것보다 훨씬 감칠맛도 나고 좋은 것 같아요.제일 먼저 무부터 살짝 익힌 다음에 고등어를 넣어야 해요.워낙 크게 자른 무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익힌 다음에 생선을 넣으면 그 굽기 정도가 비슷하겠죠?적당한 냄비에 육수 1컵과 무를 넣고 한 그릇 끓여주세요.제일 먼저 무부터 살짝 익힌 다음에 고등어를 넣어야 해요.워낙 크게 자른 무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익힌 다음에 생선을 넣으면 그 굽기 정도가 비슷하겠죠?적당한 냄비에 육수 1컵과 무를 넣고 한 그릇 끓여주세요.다음은 고등어 무조림 양념을 일부 넣은 후 뚜껑을 덮고 무를 구워주세요.무가 반숙되면 고등어와 양파를 넣고남은 고등어 무조림 양념장 넣어주세요.고등어 조림 양념장은 꺼내서 이용, 한번에 다 넣는 것보다 맛보면서 넣는 게 낫죠?들어간 식재료의 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까요.얇은 건 수정할 수 있지만 짜게 되면 좀 곤란한 상황이 되기도 하죠.여러 번 말하지만 전체 식재료의 무게를 재고 간장이나 고추장, 액젓 등을 적절히 조절해서 넣으면 된다는 것.100g당 1Ts를 기억해 두면 음식 만들기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고등어 조림 양념장을 넣은 후에는 뚜껑을 덮고 조금씩 익혀 작은 불에 줄여 가볍게 구워주세요.고등어 조림 양념장을 넣은 후에는 뚜껑을 덮고 조금씩 익혀 작은 불에 줄여 가볍게 구워주세요.중간에 양념이 되지 않은 부분은 가장자리의 조미료를 숟가락을 떠서 올리면서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색이 배도록 해주세요.그리고 대파도 넣어주세요.그다음에는 뚜껑을 덮고 은근히~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추가하거나..그렇게 #고등어 무조림을 할 때는 무가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저도 새내기 주부 때는 중간에 뚜껑을 열고 확인하는 줄도 모르고 끝까지 그냥 익히기만 했던 적이 있어요.그러니까 여기저기가 희끄무레하다.. 양념이 잘 안 돼 있고 어중간한 비주얼이… 그땐 지금처럼 요리 채널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요리책 하나 옆에 두고 따라 하던 시절이라 설명대로만 바빴어요.세월이 흘러 이만큼~ 음식은 잘 만들어 보는 게 노하우인 것 같고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푹 삶은 무심코 맛있겠죠?메인 고등어보다 맛있는 무를 드실 때는 서두르지 마세요.뜨거울 때 먹으면 입천장이나 잇몸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 너무 맛있다고 당황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에요~맛있는 고등어 무조림 레시피, 고등어 조림도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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